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영유권 주장 지역 (문단 편집) === 지방 === || 코드 || 지방 || 약칭 || 수부 [br] (중심지) || 지구 || 비고 || ||37|| [[티베트]](西藏; 서장) || 藏 || [[라싸]](拉薩) || 서부 ||대부분 중화인민공화국 실효 지배, 일부 지역 [[인도]], [[부탄]], [[네팔]] 실효 지배 [br]인도는 [[중화인민공화국]] 실효 지배 중인 일부 지역(아크사이친)에 대한 영유권도 주장 || ||38|| [[몽골]](蒙古) || 蒙 || 고륜(庫倫; 쿠룬, 오늘날 [[울란바토르]]) || 새북 ||[[고비사막]]이북만 해당 [br]대부분 [[몽골]] 실효 지배, 일부([[투바 공화국]]은)는 [[러시아]] 실효 지배 [br]2012년 헌법 해석 변경으로 몽골 독립 인정 || '지방'은 대륙 통치 시절에도 명목상으로만 존재한 행정구역이다. [[청나라]] 멸망 후 [[몽골]]은 [[러시아]] 세력권, [[티베트]]는 [[영국]] 세력권이 되어 사실상 독립 국가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티베트는 [[1950년]] 중국 [[인민해방군]]의 침공으로 다시 중국의 일부가 되었지만 몽골은 완전한 주권 국가로 독립했다. 외몽골 지방은 대부분 [[몽골국]] 영토에 속하며, 2012년에 중화민국은 몽골의 독립을 승인하여 몽골 땅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사실상 철회했다. 다만 중화민국 헌법과 그 수정 조항에 따라서 영토 변경을 한 것은 아니며, 헌법 해석을 변경해 '몽골은 고유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한 것일 뿐이다. 몽골은 청나라 중기에 정복되어 청나라 영토가 되었다가 [[신해혁명]] 이후 중국이 혼란에 빠졌을 때 [[소련]]이 지원해 주어 공산주의 국가로 독립할 수 있었는데, 중화민국은 소련이 압박함으로 인해 몽골(당시 [[몽골인민공화국]]) 독립을 승인했지만, 국부천대 직전에[*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선언(10월 1일)이 중화민국의 타이베이 천도(12월 7일)보다 먼저 있었고, 소련은 그 사이에 중화민국과 단교,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를 하였다.] 소련과 단교하면서 몽골 독립 승인을 번복했다. 이 때문에 '고유 강역이 아니다'라는 해석이 어느 정도 타당성은 있는 셈이다. 그러나 중화민국에서 나오는 세계지도와 다른 나라에서 나오는 세계지도를 비교하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명목상 행정구역인 '멍구 지방'과 실제 몽골국 영토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가령 몽골국 영토가 아니지만 멍구 지방에 속하는 땅, 또는 몽골국 영토지만 멍구 지방에 속하지 않는 땅은 중화민국의 명목상 영토인가? 이러니 '명목상 행정구역 멍구 지방'이 폐지되었다기보다는 멍구 지방의 존재와 몽골국 독립 인정 사이에서 생기는 모순을 그냥 파헤치지 않고 덮어두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중화인민공화국 관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즉 멍구 지방은 명목상으로는 없어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투바 공화국]]의 영유권에 관한 입장 역시, 이 지역이 러시아에 속해 있다고 인정하는 추가 해석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고, 그런 해석을 내린다 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별다른 실익이 없기 때문에 이 지역의 영유권이 어디에 속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그냥 '자국에서 떨어져나간 몽골'에 포함된다는 정도로 판단한 채로 덮어두는 것에 가깝다. 이 문제는 중화민국의 정통성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대륙 수복을 하지 않는 한 해결되기는 어렵다. 또한 오늘날 [[인도]]가 실효지배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의 [[인도]]와 [[중국|중화인민공화국]] 간 영유권 분쟁 지역 역시 명목상 [[시캉성|서강성([ruby(西,ruby=ㄒㄧ)][ruby(康,ruby=ㄎㄢ)]省)]]과 티베트 지방에 속하는 중화민국 영토로 간주한다. 인도가 영유권을 주장하나 중화인민공화국이 실효지배하는 [[아커사이친]] 역시 마찬가지, 다만 중화인민공화국이 오늘날 인도가 실효지배하는 지역에 대해서만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과 달리, 중화민국은 오늘날 [[부탄]]령인 지역도 명목상 강역에 포함시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